[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북중미의 강호 자메이카와의 친선경기를 가졌다.
기성용이 자신의 슈팅이 골문을 벗어나자 아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슈틸리케호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4연승으로 G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편 이날 하프타임을 이용, 한일월드컵 4강 주역 설기현(성균관대 감독대행)의 은퇴식이 진행된다.
2000년 1월 뉴질랜드와 친선경기를 통해 A매치에 데뷔한 설기현은 2002 한일월드컵, 2006 독일월드컵 등 통산 A매치 82경기에 출전해 19골 9도움을 기록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성용이 자신의 슈팅이 골문을 벗어나자 아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슈틸리케호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4연승으로 G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편 이날 하프타임을 이용, 한일월드컵 4강 주역 설기현(성균관대 감독대행)의 은퇴식이 진행된다.
2000년 1월 뉴질랜드와 친선경기를 통해 A매치에 데뷔한 설기현은 2002 한일월드컵, 2006 독일월드컵 등 통산 A매치 82경기에 출전해 19골 9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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