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연습 도중 부상을 당한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의 가드 데릭 로즈가 수술을 받았다.
불스 구단은 1일(한국시간) 로즈의 부상 상태를 업데이트했다. 이들에 따르면, 로즈는 이날 예정된 수술을 받았다. 관심을 모았던 회복 기간은 2주로 잡혔다.
시카고는 오는 10월 28일 클리블랜드 케빌리어스와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2주 뒤 훈련에 회복한다면, 시즌 개막전 출전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로즈는 전날 팀 훈련 도중 팔굼치에 얼굴을 가격당했고, 병원에서 검진을 실시한 결과 왼쪽 안와골절이 발견됐다.
로즈는 지난 시즌 시카고에서 경기당 30분을 출전하며 17.7득점 4.9어시스트 3.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SPN’은 로즈가 수술을 받은 1일 그가 지난 두 시즌 동안 부상으로 102경기를 결장했다며 그를 18시즌 동안 97경기에 결장하는데 그친 팀 던컨에 비교했다.
[greatnemo@maekyung.com]
불스 구단은 1일(한국시간) 로즈의 부상 상태를 업데이트했다. 이들에 따르면, 로즈는 이날 예정된 수술을 받았다. 관심을 모았던 회복 기간은 2주로 잡혔다.
시카고는 오는 10월 28일 클리블랜드 케빌리어스와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2주 뒤 훈련에 회복한다면, 시즌 개막전 출전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로즈는 전날 팀 훈련 도중 팔굼치에 얼굴을 가격당했고, 병원에서 검진을 실시한 결과 왼쪽 안와골절이 발견됐다.
로즈는 지난 시즌 시카고에서 경기당 30분을 출전하며 17.7득점 4.9어시스트 3.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SPN’은 로즈가 수술을 받은 1일 그가 지난 두 시즌 동안 부상으로 102경기를 결장했다며 그를 18시즌 동안 97경기에 결장하는데 그친 팀 던컨에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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