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SK 와이번스가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13점차 대승을 거뒀다. SK 와이번스는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박종훈의 5.2이닝 1실점 호투와 6개의 홈런 그리고 선발 타자 전원 안타 등 타선의 화력에 힘입어 15-2로 승리했다.
전 경기 kt전에서 승리를 한 넥센 히어로즈는 선발 송신영을 앞세워 2연승을 노렸다. 하지만 송신영은 2이닝을 못버티고 1.1이닝 3실점 후 강판됐다.
승리한 SK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 경기 kt전에서 승리를 한 넥센 히어로즈는 선발 송신영을 앞세워 2연승을 노렸다. 하지만 송신영은 2이닝을 못버티고 1.1이닝 3실점 후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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