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27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kt 위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이 연장 접전 끝에 kt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진땀승을 거뒀다.
넥센은 경기 초반 양훈의 호투와 박병호의 52호 홈런으로 리드를 잡았으나 7회 초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3-3 동점이던 10회 말 서건창의 끝내기로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끝내기를 친 넥센 서건창이 스나이더의 뽀뽀세례를 받고 있다.
한편 승리를 거둔 넥센은 두산이 LG에 패해 단독 3위로 올라섰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넥센은 경기 초반 양훈의 호투와 박병호의 52호 홈런으로 리드를 잡았으나 7회 초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3-3 동점이던 10회 말 서건창의 끝내기로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끝내기를 친 넥센 서건창이 스나이더의 뽀뽀세례를 받고 있다.
한편 승리를 거둔 넥센은 두산이 LG에 패해 단독 3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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