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KIA타이거즈의 언더핸드 투수 김병현(36)이 12일만에 1군 엔트리로 승격됐다.
KIA는 26일 광주 SK전을 앞두고 김병현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대졸 신인투수 이종석을 말소했다. 지난 14일 1군에서 말소된 이후 12일만의 1군 복귀다.
최근 연이은 부상악재 발생으로 힘든 상황에 빠진 KIA가 꺼낸 구원군. 김병현은 올해 20경기에 등판해 5패 평균자책점 7.66을 기록했다. 선발로는 8경기에 등판했고, 12경기 구원으로 나섰다.
이종석은 올 시즌 2차례 구원으로 출전해 4이닝 10피안타(2홈런) 2볼넷 3탈삼진 8실점(7자책)의 호된 1군 신고식을 치렀다.
[one@maekyung.com]
KIA는 26일 광주 SK전을 앞두고 김병현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대졸 신인투수 이종석을 말소했다. 지난 14일 1군에서 말소된 이후 12일만의 1군 복귀다.
최근 연이은 부상악재 발생으로 힘든 상황에 빠진 KIA가 꺼낸 구원군. 김병현은 올해 20경기에 등판해 5패 평균자책점 7.66을 기록했다. 선발로는 8경기에 등판했고, 12경기 구원으로 나섰다.
이종석은 올 시즌 2차례 구원으로 출전해 4이닝 10피안타(2홈런) 2볼넷 3탈삼진 8실점(7자책)의 호된 1군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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