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수영선수 박태환이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박태환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팀GMP는 "박태환이 21일 오후 매니저, 체력담당 트레이너와 함께 일본 도쿄로 떠났다"고 22일 밝혔다.
박태환은 도쿄의 명문 사립대인 호세이대에서 24일부터 오는 12월까지 3개월간 이 대학 수영팀과 함께 훈련할 계획이다.
한편, 박태환은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 직전인 지난해 9월 3일 실시한 약물 검사에서 세계반도핑기구(WADA) 금지약물이자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검출돼 FINA로부터 선수자격정지 18개월과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은1, 동5) 박탈 등의 징계를 받았다.
[skdisk22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수영선수 박태환이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박태환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팀GMP는 "박태환이 21일 오후 매니저, 체력담당 트레이너와 함께 일본 도쿄로 떠났다"고 22일 밝혔다.
박태환은 도쿄의 명문 사립대인 호세이대에서 24일부터 오는 12월까지 3개월간 이 대학 수영팀과 함께 훈련할 계획이다.
한편, 박태환은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 직전인 지난해 9월 3일 실시한 약물 검사에서 세계반도핑기구(WADA) 금지약물이자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검출돼 FINA로부터 선수자격정지 18개월과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은1, 동5) 박탈 등의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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