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2일 2016 신인 1차 지명 선수인 우완 투수 이영하(18·선린인터넷고3)와 계약금 3억 5000만원, 연봉 2700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이영하는 지난 8월 일본 오사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건장한 체격(191cm·90kg)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고 구속 150km의 묵직한 빠른 공이 강점이다. 제구력도 안정적이고 변화구 구사 능력도 뛰어나 차세대 에이스로 성장을 기대케하고 있다.
이영하는 계약 후 “어려서부터 뛰고 싶은 팀이었던 두산과 계약해 매우 기쁘다.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겠다. 지금보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팀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forevertoss@maekyung.com]
이영하는 지난 8월 일본 오사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건장한 체격(191cm·90kg)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고 구속 150km의 묵직한 빠른 공이 강점이다. 제구력도 안정적이고 변화구 구사 능력도 뛰어나 차세대 에이스로 성장을 기대케하고 있다.
이영하는 계약 후 “어려서부터 뛰고 싶은 팀이었던 두산과 계약해 매우 기쁘다.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겠다. 지금보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팀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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