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춘천)=정일구 기자] 20일 강원 춘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파72·6450야드)에서 열린 20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DB 대우증권 클래식 2015'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000만원)' 3라운드, 박성현이 18홀에서 우승을 확정하고 기뻐하고 있다.
무서운 뒷심을 보인 ‘장타자’ 박성현(22.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DB 대우증권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 달성에 성공했다.
박성현은 20일 강원 춘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파72.645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박성현은 공동 2위 그룹인 김혜윤(26.비씨카드), 안송이(25.KB금융그룹), 아마추어 성은정을 2타차로 따돌리고 상반기 한국여자오픈 우승 후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서운 뒷심을 보인 ‘장타자’ 박성현(22.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DB 대우증권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 달성에 성공했다.
박성현은 20일 강원 춘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파72.645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박성현은 공동 2위 그룹인 김혜윤(26.비씨카드), 안송이(25.KB금융그룹), 아마추어 성은정을 2타차로 따돌리고 상반기 한국여자오픈 우승 후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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