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일 경북 문경에서 개막하는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성화가 오는 21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채화합니다.
채화된 성화는 임진각을 출발해 경기 파주와 연천 등 접경지역 군부대를 거친 뒤 개최지인 문경까지 626㎞ 구간 봉송됩니다.
첫 주자는 지난달 북한 지뢰도발 사건 때 1사단 수색대대 작전팀장을 맡은 정교성 중사가 맡을 예정이었지만 부대 내 사정으로 안병규 대위 등 10명으로 바뀌었습니다.
채화된 성화는 임진각을 출발해 경기 파주와 연천 등 접경지역 군부대를 거친 뒤 개최지인 문경까지 626㎞ 구간 봉송됩니다.
첫 주자는 지난달 북한 지뢰도발 사건 때 1사단 수색대대 작전팀장을 맡은 정교성 중사가 맡을 예정이었지만 부대 내 사정으로 안병규 대위 등 10명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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