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손흥민(23)의 토트넘 홋스퍼 데뷔골에 아시아축구연맹(AFC)도 주목했다.
AFC는 18일 오전 11시 17분(한국시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공식계정을 통하여 “대한축구협회 스타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고 알리며 축하했다.
토트넘은 카라바그 FK와의 2015-16 유로파리그 본선 48강 조별리그 J조 1차전 홈경기에서 3-1로 역전승했다. 손흥민은 0-1로 지고 있던 전반 28분 동점골에 이어 전반 30분에는 역전결승골까지 넣었다.
손흥민은 AFC 주관 개인수상을 2차례 경험했다. ‘2012 아시아 베스트’와 2015 아시안컵 베스트 11에 각각 공격수 3명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FC는 18일 오전 11시 17분(한국시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공식계정을 통하여 “대한축구협회 스타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고 알리며 축하했다.
토트넘은 카라바그 FK와의 2015-16 유로파리그 본선 48강 조별리그 J조 1차전 홈경기에서 3-1로 역전승했다. 손흥민은 0-1로 지고 있던 전반 28분 동점골에 이어 전반 30분에는 역전결승골까지 넣었다.
손흥민은 AFC 주관 개인수상을 2차례 경험했다. ‘2012 아시아 베스트’와 2015 아시안컵 베스트 11에 각각 공격수 3명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