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NC가 한화를 꺾고 5연승 가도를 달렸다.
NC는 3-3 동점이던 4회 초 2사 만루에서 나성범의 주자 싹쓸이 2루타로 7-3으로 리드를 잡은 후 계속된 추가득점으로 11-7로 승리했다.
승리주역 NC 나성범이 승리 후 김경문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한화는 김경언이 3점 홈런을 치며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NC 테임즈는 이날 경기 첫 타석에서 한화 배영수를 상대로 1점 홈런을 쳐 자신의 42호 홈런을 기록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C는 3-3 동점이던 4회 초 2사 만루에서 나성범의 주자 싹쓸이 2루타로 7-3으로 리드를 잡은 후 계속된 추가득점으로 11-7로 승리했다.
승리주역 NC 나성범이 승리 후 김경문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한화는 김경언이 3점 홈런을 치며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NC 테임즈는 이날 경기 첫 타석에서 한화 배영수를 상대로 1점 홈런을 쳐 자신의 42호 홈런을 기록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