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16일 열린 kt 위즈와 NC 다이노스 마산구장 경기가 우천으로 노게임이 선언됐다. 전날 대패하는 등 2연패에 빠진 kt에게는 아쉬운 상황이다. 이날 kt가 1-0으로 앞선 2회초 선두타자 장성우 타석 때 경기가 중단됐다.
비는 6시53분에 중단된 뒤로도 멈추지 않았다. 결국 36분이 지난 7시29분 노게임이 선언됐다. kt에서는 1회 김상현의 1타점 적시 2루타가 나왔지만 없었던 기록이 됐다.
이날 경기는 추후 일정으로 다시 편성된다.
[kjlf2001@maekyung.com]
비는 6시53분에 중단된 뒤로도 멈추지 않았다. 결국 36분이 지난 7시29분 노게임이 선언됐다. kt에서는 1회 김상현의 1타점 적시 2루타가 나왔지만 없었던 기록이 됐다.
이날 경기는 추후 일정으로 다시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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