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즌 18호 홈런, 추추트레인 시동 걸리다…시애틀전 이후 5일만에
[김조근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올 시즌 18번째 홈런을 쏘아올려 박수를 받았다.
추신수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브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1회말 타석에 선 추신수. 그는 펠릭스 듀브론트의 초구를 받아치며 중앙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이는 지난 9일 시애들전 이후 5일 만에 터진 홈런이다.
추신수는 이후에도 4회말 우전 안타, 5회말 볼넷을 얻어냈다. 또 6회말에는 무사 2루 찬스에서 중전안타로 타점을 추가하며 활약을 이어갔다.
추신수 시즌 18호 홈런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김조근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올 시즌 18번째 홈런을 쏘아올려 박수를 받았다.
추신수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브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1회말 타석에 선 추신수. 그는 펠릭스 듀브론트의 초구를 받아치며 중앙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이는 지난 9일 시애들전 이후 5일 만에 터진 홈런이다.
추신수는 이후에도 4회말 우전 안타, 5회말 볼넷을 얻어냈다. 또 6회말에는 무사 2루 찬스에서 중전안타로 타점을 추가하며 활약을 이어갔다.
추신수 시즌 18호 홈런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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