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5G 연속 안타, 0.288 시즌 타율 유지…쾌조의 타격감 ‘계속’
[김승진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가 5G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강정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5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사구 1타점 2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88(406타수 117안타)을 유지됐다.
강정호는 0-2로 뒤진 2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서 풀카운트 접전 끝에 넬슨의 시속 94마일(151㎞)짜리 싱커를 공략했지만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0-2로 뒤진 4회말 1사 1, 2루의 기회에서도 아쉬움을 남겼다.
강정호는 6회말에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득점을 올렸다.
강정호 5G 연속 안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김승진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가 5G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강정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5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사구 1타점 2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88(406타수 117안타)을 유지됐다.
강정호는 0-2로 뒤진 2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서 풀카운트 접전 끝에 넬슨의 시속 94마일(151㎞)짜리 싱커를 공략했지만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0-2로 뒤진 4회말 1사 1, 2루의 기회에서도 아쉬움을 남겼다.
강정호는 6회말에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득점을 올렸다.
강정호 5G 연속 안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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