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막판 순위 경쟁에 힘 쏟는 FC서울에 비보가 날아들었다.
주전 공격수 박주영(30)이 무릎 부상이 재발해 9일 포항 스틸러스에 결장했다.
문제는 무릎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포항전 한 경기 결장으로 끝나지 않을 거라는데 있다.
최용수 서울 감독은 “상황을 봐야겠지만, 다음 경기 복귀도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포항전 경기 전 말했다.
서울은 남은 시즌 동안 부상 경과를 지켜보고 시즌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하리라 예상한다.
박주영은 오른 무릎에 물이 차는 고질적인 병 때문에 서울에 입단한 올 시즌 지난 4월과 7월에도 결장한 바 있다.
[yoonjinman@maekyung.com]
주전 공격수 박주영(30)이 무릎 부상이 재발해 9일 포항 스틸러스에 결장했다.
문제는 무릎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포항전 한 경기 결장으로 끝나지 않을 거라는데 있다.
최용수 서울 감독은 “상황을 봐야겠지만, 다음 경기 복귀도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포항전 경기 전 말했다.
서울은 남은 시즌 동안 부상 경과를 지켜보고 시즌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하리라 예상한다.
박주영은 오른 무릎에 물이 차는 고질적인 병 때문에 서울에 입단한 올 시즌 지난 4월과 7월에도 결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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