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전성민 기자]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최정(SK 와이번스)이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쳐냈다.
6일 문학 넥센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정은 1회 1사 1루 상황에서 라이언 피어밴드를 상대로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142km짜리 몸 쪽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17호.
지난 3일 문학 삼성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정은 팀이 0-5로 뒤진 4회초 수비를 앞두고 장염 증세로 인해 이대수와 교체됐다. 이후 최정은 4일과 5일 경기에 결장했다.
[ball@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일 문학 넥센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정은 1회 1사 1루 상황에서 라이언 피어밴드를 상대로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142km짜리 몸 쪽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17호.
지난 3일 문학 삼성전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정은 팀이 0-5로 뒤진 4회초 수비를 앞두고 장염 증세로 인해 이대수와 교체됐다. 이후 최정은 4일과 5일 경기에 결장했다.
[ball@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