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야구대회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우리나라 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대만을 꺾고 예선 4연승을 달렸다.
한국 대표팀은 31일 일본 오사카 마이시마구장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B조 예선 4차전에서 대만을 4대3으로 물리치고 4연승을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28일 남아공전 17-2, 29일 캐나다전 6-2, 30일 쿠바전 4-3 승리에 이어 이날 대만전까지 예선 4경기를 연승했다. 예선전 마지막 경기인 이탈리아전의 승패에 관계없이 B조 1위를 확정졌다.
이날 선발 투수 박세진이 5이닝 동안 1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박세진은 kt wiz에 1차 지명된 신예다.
한편 우리나라는 9월1일 오후 12시부터 이탈리아와 B조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skdisk22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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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은 31일 일본 오사카 마이시마구장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B조 예선 4차전에서 대만을 4대3으로 물리치고 4연승을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28일 남아공전 17-2, 29일 캐나다전 6-2, 30일 쿠바전 4-3 승리에 이어 이날 대만전까지 예선 4경기를 연승했다. 예선전 마지막 경기인 이탈리아전의 승패에 관계없이 B조 1위를 확정졌다.
이날 선발 투수 박세진이 5이닝 동안 1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박세진은 kt wiz에 1차 지명된 신예다.
한편 우리나라는 9월1일 오후 12시부터 이탈리아와 B조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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