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NC 다이노스의 내야수 에릭 테임즈가 투런 홈런을 때렸다.
테임즈는 28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1루에서 한화 선발 배영수의 초구 시속 137km 속구를 공략해 중앙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아치를 그렸다.
지난 12일 목동 넥센 히어로즈전 이후 12경기 만에 나온 홈런으로 시즌 38호다.
NC는 테임즈의 홈런으로 1회까지 2-0으로 한화에 앞섰다.
[kjlf2001@maekyung.com]
테임즈는 28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1루에서 한화 선발 배영수의 초구 시속 137km 속구를 공략해 중앙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아치를 그렸다.
지난 12일 목동 넥센 히어로즈전 이후 12경기 만에 나온 홈런으로 시즌 38호다.
NC는 테임즈의 홈런으로 1회까지 2-0으로 한화에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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