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 강민호와 결혼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지난해, 당시 최고 금액인 75억으로 FA 체결을 맺어 화제가 된 강민호 선수와 결혼을 하는 상대는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29)입니다.
SBS 관계자에 따르면, 신소연은 강민호와의 결혼을 준비하기 위해 퇴사를 하고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신소연은 오늘(28일) 오전에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2부에서 날씨를 전한 뒤, “부산에서 좋은 소식 전하겠다”며 마지막 방송을 했습니다.
올해 1월 연인사이임을 알린 두 사람은 2012년에 신 씨가 부산 사직구장에서 시구를 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식은 올 12월에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지난해, 당시 최고 금액인 75억으로 FA 체결을 맺어 화제가 된 강민호 선수와 결혼을 하는 상대는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29)입니다.
SBS 관계자에 따르면, 신소연은 강민호와의 결혼을 준비하기 위해 퇴사를 하고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신소연은 오늘(28일) 오전에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2부에서 날씨를 전한 뒤, “부산에서 좋은 소식 전하겠다”며 마지막 방송을 했습니다.
올해 1월 연인사이임을 알린 두 사람은 2012년에 신 씨가 부산 사직구장에서 시구를 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식은 올 12월에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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