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김근한 기자]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이 20일 만에 홈런을 재가동 했다.
이승엽은 27일 대구 두산전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회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승엽은 4회 선두타자로 이날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이승엽은 두산 선발 장원준의 초구 140km/h 빠른 공을 통타해 비거리 125m짜리 우중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시즌 22호이자 지난 7일 포항 SK전 이후 20일 만에 터진 홈런.
한편, 삼성은 이승엽의 홈런에 힘입어 4회 현재 4-2로 앞서고 있다.
[forevertoss@maekyung.com]
이승엽은 27일 대구 두산전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회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승엽은 4회 선두타자로 이날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이승엽은 두산 선발 장원준의 초구 140km/h 빠른 공을 통타해 비거리 125m짜리 우중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시즌 22호이자 지난 7일 포항 SK전 이후 20일 만에 터진 홈런.
한편, 삼성은 이승엽의 홈런에 힘입어 4회 현재 4-2로 앞서고 있다.
[forevertoss@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