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고영우 `필사의 홈 슬라이딩`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연장 10회 초 1사 3루에서 KIA 3루 주자 고영우가 백용환의 희생타 때 홈으로 뛰어들어 선취득점을 올리고 있다.
지난 주말 삼성과의 2연전에서 내리 패한 SK는 이날 KIA를 상대로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고 한화와 1승 1패씩을 주고받은 KIA는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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