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사카)=정일구 기자]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한신 타이거즈 경기에서 1회말 1사 2루 한신 후쿠도메 코스케 안타로 2루 주자 도리타니 다카시가 득점하고 덕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신은 지난 2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전날 연패에서 탈출한 한신은 다시 연승 모드에 들어가며 시즌 전적 59승1무 52패로 센트럴리그 선두를 지켰다. 2경기 연속 등판했던 오승환은 8회말 터진 팀타선의 도움으로 이날 불펜에서 몸을 풀었지만, 등판하지는 않았다.
한편, 오승환은 지난 2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3-1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피홈런 포함해 1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3-2승리를 지키고, 시즌 37번째 세이브를 거뒀다.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신은 지난 2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전날 연패에서 탈출한 한신은 다시 연승 모드에 들어가며 시즌 전적 59승1무 52패로 센트럴리그 선두를 지켰다. 2경기 연속 등판했던 오승환은 8회말 터진 팀타선의 도움으로 이날 불펜에서 몸을 풀었지만, 등판하지는 않았다.
한편, 오승환은 지난 2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3-1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피홈런 포함해 1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3-2승리를 지키고, 시즌 37번째 세이브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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