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김영구 기자] 한화가 로저스의 완봉승을 앞세워 7연패 뒤 연승을 거뒀다.
한화는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서 선발 로저스의 9이닝 삼진 10개를 솎아내면서 5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를 앞세워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6위 한화는 55승57패를 기록하면서 5위 KIA와의 승차를 반경기차로 좁혔다. 반면 패배를 당한 KIA는 5할승률이 무너졌다.
완봉승을 거둔 한화 선발 로저스가 김성근 감독과 포옹을 하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화는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서 선발 로저스의 9이닝 삼진 10개를 솎아내면서 5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를 앞세워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6위 한화는 55승57패를 기록하면서 5위 KIA와의 승차를 반경기차로 좁혔다. 반면 패배를 당한 KIA는 5할승률이 무너졌다.
완봉승을 거둔 한화 선발 로저스가 김성근 감독과 포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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