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선 `염기훈, 얼굴을 치면 어떡해!`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천정환 기자] 19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2015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성남 FC의 경기가 열렸다.
성남 윤영선이 수원 염기훈의 팔에 얼굴을 맞고 쓰러지고 있다.
수원은 최전방에 서정진이 공격을 이끌고, 미드필드진에 염기훈, 권창훈, 산토스, 조찬호가 출전한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백지훈이 나선다. 포백은 신세계, 구자룡, 연제민, 오범석이 포진되고, 골문은 노동건이 지킨다.
이에 맞서는 성남은 최전방에 황의조가 공격에 나선다. 미드필드진에 박용지, 레이나, 남준재, 김두현, 김철호가 포진되고 수비에 이태희, 김태윤, 윤영선, 장학영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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