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4타점을 쓸어 담으며 팀을 이끌고 있다.
이대호는 1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리고 있는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2015 일본 프로야구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 초반 매서운 배트를 휘두르고 있다. 0-0으로 맞선 1회 이대호는 2사 2루에서 다카하시 코나를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6구째 직구를 밀어 쳐 우측 펜스를 넘기는 홈런으로 연결했다.
지난 13일 오릭스 버펄로스전에서 시즌 25호 홈런을 쳐낸 이대호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어 이대호는 2-0으로 앞선 3회 2사 1,2루에서 타석에 서 풀카운트에서 6구째를 받아 쳐 중견수 쪽에 떨어지는 2타점 2루타로 연결했다.
지난 15일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던 이대호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79타점을 달성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대호는 1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리고 있는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2015 일본 프로야구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 초반 매서운 배트를 휘두르고 있다. 0-0으로 맞선 1회 이대호는 2사 2루에서 다카하시 코나를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6구째 직구를 밀어 쳐 우측 펜스를 넘기는 홈런으로 연결했다.
지난 13일 오릭스 버펄로스전에서 시즌 25호 홈런을 쳐낸 이대호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어 이대호는 2-0으로 앞선 3회 2사 1,2루에서 타석에 서 풀카운트에서 6구째를 받아 쳐 중견수 쪽에 떨어지는 2타점 2루타로 연결했다.
지난 15일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던 이대호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79타점을 달성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