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최진행이 복귀전에서 맹타를 휘둘러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한화가 kt를 13-4로 꺾고 시즌 첫 4연승을 기록했다.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금지약물 복용으로 징계를 받고 50일 만에 복귀한 한화 최진행이 6번타자로 출전해 첫 타석 2점 홈런에 이어 두 번째 타석에서 2타점 2루타를 치는 맹타를 휘둘러 팀 4연승을 견인했다.
한편 kt는 2연패에 빠졌다.
kt 선수들이 9회 말 더그아웃에서굳은 표정으로 팀의 패배를 지켜보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한화가 kt를 13-4로 꺾고 시즌 첫 4연승을 기록했다.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금지약물 복용으로 징계를 받고 50일 만에 복귀한 한화 최진행이 6번타자로 출전해 첫 타석 2점 홈런에 이어 두 번째 타석에서 2타점 2루타를 치는 맹타를 휘둘러 팀 4연승을 견인했다.
한편 kt는 2연패에 빠졌다.
kt 선수들이 9회 말 더그아웃에서굳은 표정으로 팀의 패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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