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김진수 기자] NC 다이노스의 모창민이 선제 투런 홈런을 날렸다.
모창민은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1회 무사 주자 1루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넥센 선발 김택형이 던진 4구째 시속 147km의 속구를 공략해 우중간 펜스를 넘겼다. 비거리는 110m.
시즌 4호로 지난 달 24일 마산 두산 베어스전 이후 12경기 만에 나온 아치다.
한편 1회 현재 NC가 넥센에 2-0으로 앞서 있다.
모창민은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1회 무사 주자 1루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넥센 선발 김택형이 던진 4구째 시속 147km의 속구를 공략해 우중간 펜스를 넘겼다. 비거리는 110m.
시즌 4호로 지난 달 24일 마산 두산 베어스전 이후 12경기 만에 나온 아치다.
한편 1회 현재 NC가 넥센에 2-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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