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현식 기자] LG 트윈스 유강남이 만루 찬스에서 쐐기 2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유강남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서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7-3 승리를 이끌었다.
유강남은 5-3으로 앞선 7회 2사 만루서 삼성의 3번째 투수 심창민의 2구를 타격해 3루주자 이진영과 2루주자 양석환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7-3으로 달아나는 쐐기타가 됐다.
유강남은 이날 경기후 인터뷰에서 “만루 상황에서 투수가 흔들리는 것을 알고 직구 하나만을 노렸다”며 “팀이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shsnice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강남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서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7-3 승리를 이끌었다.
유강남은 5-3으로 앞선 7회 2사 만루서 삼성의 3번째 투수 심창민의 2구를 타격해 3루주자 이진영과 2루주자 양석환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7-3으로 달아나는 쐐기타가 됐다.
유강남은 이날 경기후 인터뷰에서 “만루 상황에서 투수가 흔들리는 것을 알고 직구 하나만을 노렸다”며 “팀이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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