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한화 이글스와 연봉 70만달러에 계약한 외국인 선수 에스밀 로저스(30·한화)가 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화 로저스가 입국게이트를 빠져나오고 있다.
로저스의 영입은 한화가 후반기에 띄운 커다란 승부수다. 정규시즌이 50경기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거금을 주고 화려한 경력을 가진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7시즌 210경기에 출전하여 19승 22패 평균자책점 5.59를 기록한 로저스다. 올 시즌에는 뉴욕 양키스에서 활약했다. 에이스가 필요했던 한화는 적절한 시점에 승부수를 던졌다. 이제 주사위는 로저스의 손으로 넘어갔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화 로저스가 입국게이트를 빠져나오고 있다.
로저스의 영입은 한화가 후반기에 띄운 커다란 승부수다. 정규시즌이 50경기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거금을 주고 화려한 경력을 가진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7시즌 210경기에 출전하여 19승 22패 평균자책점 5.59를 기록한 로저스다. 올 시즌에는 뉴욕 양키스에서 활약했다. 에이스가 필요했던 한화는 적절한 시점에 승부수를 던졌다. 이제 주사위는 로저스의 손으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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