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FC 이예지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로드FC 이예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예지는 지난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리세움’에서 열린 ‘로드 FC 24’ 제2경기에 임하여 시나시에게 2라운드 4분 53초, 경기 종료 7초를 남기고 그라운드 타격에 TKO패를 당했다.
시나시는 별칭이 공주(PRINCESS)로, 일본 격투기 여성 간판스타로 알려졌다. 147㎝의 신장이 단점으로 손꼽히지만, 37전 33승 2무 2패라는 전적을 가지고 있다.
이예지의 유도 및 킥복싱 수련경험으로 시나시를 상대하는 것은 예상처럼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이예지는 힘 싸움의 우위를 바탕으로 시나시의 숱한 유술 공격을 잇달아 벗어나 박수를 받았다. 타격공방에서도 입식과 그라운드 모두 선전이 두드러졌다.
이예지는 인상적인 MMA 데뷔전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로드FC 이예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예지는 지난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리세움’에서 열린 ‘로드 FC 24’ 제2경기에 임하여 시나시에게 2라운드 4분 53초, 경기 종료 7초를 남기고 그라운드 타격에 TKO패를 당했다.
시나시는 별칭이 공주(PRINCESS)로, 일본 격투기 여성 간판스타로 알려졌다. 147㎝의 신장이 단점으로 손꼽히지만, 37전 33승 2무 2패라는 전적을 가지고 있다.
이예지의 유도 및 킥복싱 수련경험으로 시나시를 상대하는 것은 예상처럼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이예지는 힘 싸움의 우위를 바탕으로 시나시의 숱한 유술 공격을 잇달아 벗어나 박수를 받았다. 타격공방에서도 입식과 그라운드 모두 선전이 두드러졌다.
이예지는 인상적인 MMA 데뷔전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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