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전인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 악천후로 취소...‘체력 비축할 기회’
전인지, 전인지, 전인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악천후로 결국 취소...전인지 상태는?
전인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 악천후로 취소...‘체력 비축할 기회’
전인지(21·하이트진로) 선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가 결국 취소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파72.6763야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는 악천후로 인해 중단된 후 결국 취소됐다.
전인지는 이로 인해 체력 비축의 기회를 얻게 됐다. 2주전 US여자오픈에서 우승 직후 금의환향한 전인지는 곧바로 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을 강행했다. 미국과 한국으로 오가며 경기에 출전한 것이 익숙지 않았던 전인지는 이 대회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탈진 증세를 보이면서 기권을 하기도 했다.
그는 1라운드 경기 후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몸 상태가 완전히 나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던 전인지는 경기 취소가 결정된 뒤 “잠깐의 휴식을 가진 것을 천운이라고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플레이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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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악천후로 결국 취소...전인지 상태는?
전인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 악천후로 취소...‘체력 비축할 기회’
전인지(21·하이트진로) 선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가 결국 취소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파72.6763야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는 악천후로 인해 중단된 후 결국 취소됐다.
전인지는 이로 인해 체력 비축의 기회를 얻게 됐다. 2주전 US여자오픈에서 우승 직후 금의환향한 전인지는 곧바로 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을 강행했다. 미국과 한국으로 오가며 경기에 출전한 것이 익숙지 않았던 전인지는 이 대회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탈진 증세를 보이면서 기권을 하기도 했다.
그는 1라운드 경기 후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몸 상태가 완전히 나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던 전인지는 경기 취소가 결정된 뒤 “잠깐의 휴식을 가진 것을 천운이라고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플레이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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