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정일구 기자] 17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파72·6642야드)에서 열린 2015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신설된 특급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 원)' 2라운드, 김서영이 1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메이저퀸’에 등극한 상금랭킹 1위 ‘덤보’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생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해 KLPGA 시즌 4승과 함께 상금왕 레이스 2위 이정민(23.비씨카드)과 3위 고진영(20.넵스)과의 격차 벌리기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한화금융클래식과 함께 KLPGA 투어 최고 상금액이 걸려 있다. 이에 따라 우승 상금 3억원의 향방에 따라 선두는 격차를 벌일 수 있고, 추격자는 역전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이저퀸’에 등극한 상금랭킹 1위 ‘덤보’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생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해 KLPGA 시즌 4승과 함께 상금왕 레이스 2위 이정민(23.비씨카드)과 3위 고진영(20.넵스)과의 격차 벌리기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한화금융클래식과 함께 KLPGA 투어 최고 상금액이 걸려 있다. 이에 따라 우승 상금 3억원의 향방에 따라 선두는 격차를 벌일 수 있고, 추격자는 역전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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