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US여자오픈에서 우승 …"실력도 몸매도 퍼펙트"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는 전인지가 미국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US여자오픈을 제패했습니다.
전인지는 1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70회 US여자오픈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합계 8언더파 272타를 적어낸 전인지는 처음 출전한 미국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전인지는 1998년 박세리가 이 대회에서 첫 우승한 이후 7번째 한국인 챔피언이 됐습니다.
전인지는 전반에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며 추격했지만 10번홀(파4)에서 나온 벙커샷 실수로 우승에서 멀어지는 듯했습니다.
두 번째 샷이 그린 옆 벙커에 빠진 뒤 한번에 탈출하지 못하고 네번 째 샷으로 볼을 그린 위에 올려 1타를 잃었습니다.
전인지는 12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은 것을 신호탄으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전인지가 US여자오픈을 재패한 가운데 그녀의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는 전인지가 미국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US여자오픈을 제패했습니다.
전인지는 1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70회 US여자오픈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합계 8언더파 272타를 적어낸 전인지는 처음 출전한 미국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전인지는 1998년 박세리가 이 대회에서 첫 우승한 이후 7번째 한국인 챔피언이 됐습니다.
전인지는 전반에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며 추격했지만 10번홀(파4)에서 나온 벙커샷 실수로 우승에서 멀어지는 듯했습니다.
두 번째 샷이 그린 옆 벙커에 빠진 뒤 한번에 탈출하지 못하고 네번 째 샷으로 볼을 그린 위에 올려 1타를 잃었습니다.
전인지는 12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은 것을 신호탄으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전인지가 US여자오픈을 재패한 가운데 그녀의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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