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평창)=정일구 기자] 10일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 버치힐 골프클럽(파72·6391야드)에서 열린 2015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신생대회인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 with SBS(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1라운드, 최유림이 6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고진영(20.넵스)이 신설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 with SBS에서 시즌 3승과 함께 상금레이스 추격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출전으로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이정민(23.비씨카드)이 불참하는 가운데 고진영이 상금 레이스 격차를 좁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고진영의 강력한 우승 경쟁자로 일본 투어에 진출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하늘(27.하이트진로)도 우승 사냥에 나선다.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진영(20.넵스)이 신설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 with SBS에서 시즌 3승과 함께 상금레이스 추격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출전으로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이정민(23.비씨카드)이 불참하는 가운데 고진영이 상금 레이스 격차를 좁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고진영의 강력한 우승 경쟁자로 일본 투어에 진출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하늘(27.하이트진로)도 우승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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