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바르셀로나 B팀 승격, 첼시 억대 연봉 거절한 사연 보니…'오호!'
이승우 바르셀로나 B팀 승격
스페인 FC 바르셀로나 후베닐A에서 뛰고 있던 이승우가 성인 팀인 B팀으로 승격하며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첼시FC의 영입 제안을 거절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지난 2월7일(한국시각) "첼시가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선수권대회 득점왕 이승우에 17세 이하 선수에 대한 영국 역대 최고연봉을 제안했으나 퇴짜를 맞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는 레알 마드리드도 이승우 영입을 원한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레알이 '한국의 메시' 이승우를 지네딘 지단 감독이 이끄는 카스티야의 베스트 일레븐으로 영입하길 원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한편 스페인 FC 바르셀로나 후베닐A에서 뛰고 있던 이승우가 성인 팀인 B팀으로 승격했습니다.
이승우의 매니지먼트사인 '팀트웰브'는 "오는 8일 출국하는 이승우가 13일 바르셀로나 B팀에 정식 합류해 프리시즌 훈련에 참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승우 바르셀로나 B팀 승격
스페인 FC 바르셀로나 후베닐A에서 뛰고 있던 이승우가 성인 팀인 B팀으로 승격하며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첼시FC의 영입 제안을 거절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지난 2월7일(한국시각) "첼시가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선수권대회 득점왕 이승우에 17세 이하 선수에 대한 영국 역대 최고연봉을 제안했으나 퇴짜를 맞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는 레알 마드리드도 이승우 영입을 원한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레알이 '한국의 메시' 이승우를 지네딘 지단 감독이 이끄는 카스티야의 베스트 일레븐으로 영입하길 원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한편 스페인 FC 바르셀로나 후베닐A에서 뛰고 있던 이승우가 성인 팀인 B팀으로 승격했습니다.
이승우의 매니지먼트사인 '팀트웰브'는 "오는 8일 출국하는 이승우가 13일 바르셀로나 B팀에 정식 합류해 프리시즌 훈련에 참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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