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김태균에 1표차이로 6월 MVP 빼앗겨…‘너무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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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단 한표 차이로 김태균에 밀려
유희관, 김태균에 1표차이로 6월 MVP 빼앗겨…‘너무 아까워’
한화 이글스 김태균(33)이 두산 베어스 유희관(29)을 제치고 KBO리그 6월 MVP로 선정돼 화제다.
KBO는 2일 “2015년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후원하고 KBO가 시상하는 6월 MVP에 한화 김태균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김태균은 지난 1일 치러진 KBO리그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 표 28표 가운데 13표(46.4%)를 획득, 12표(42.9%)를 획득한 두산 유희관을 단 한 표 차이로 제치고 6월 MVP의 주인공이 됐다.
올 해 한화의 주장을 맡으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김태균은 지난 6월 총 22경기에 출장해 74타수 30안타 타율 4할5리에 9홈런 34타점을 기록하고 타점, 출루율, 장타율 1위, 홈런 공동 1위, 타율 2위 등 타격 부문 전반에 걸쳐 상위권에 올랐다.
김태균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타이어뱅크 타이어 교환권이 부상으로 수여되며, 2일 광주 KIA전에 앞서 시상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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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단 한표 차이로 김태균에 밀려
유희관, 김태균에 1표차이로 6월 MVP 빼앗겨…‘너무 아까워’
한화 이글스 김태균(33)이 두산 베어스 유희관(29)을 제치고 KBO리그 6월 MVP로 선정돼 화제다.
KBO는 2일 “2015년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후원하고 KBO가 시상하는 6월 MVP에 한화 김태균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김태균은 지난 1일 치러진 KBO리그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 표 28표 가운데 13표(46.4%)를 획득, 12표(42.9%)를 획득한 두산 유희관을 단 한 표 차이로 제치고 6월 MVP의 주인공이 됐다.
올 해 한화의 주장을 맡으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김태균은 지난 6월 총 22경기에 출장해 74타수 30안타 타율 4할5리에 9홈런 34타점을 기록하고 타점, 출루율, 장타율 1위, 홈런 공동 1위, 타율 2위 등 타격 부문 전반에 걸쳐 상위권에 올랐다.
김태균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타이어뱅크 타이어 교환권이 부상으로 수여되며, 2일 광주 KIA전에 앞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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