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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리오넬 메시(28·FC 바르셀로나)가 ‘2015 코파 아메리카’ 경기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에 또 뽑혔다.
CONMEBOL은 1일 오전 10시 47분(이하 한국시간) ‘2015 코파 아메리카’ 트위터 공식계정을 통하여 메시가 준결승 아르헨티나-파라과이 MOM으로 선정됐음을 발표하면서 수상 사진도 공개했다.
메시의 MOM은 우루과이와의 B조 2차전과 콜롬비아와의 준준결승에 이은 이번 대회 3번째다. 주장 겸 오른쪽 날개로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1일(이하 한국시간) 칠레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콘셉시온’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2015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에서 6-1로 완승했다. 메시는 득점은 없었으나 3도움으로 선수들의 골을 도왔다.
한편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5일 오전 5시부터 개최국 칠레와 결승전을 치른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리오넬 메시(28·FC 바르셀로나)가 ‘2015 코파 아메리카’ 경기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에 또 뽑혔다.
CONMEBOL은 1일 오전 10시 47분(이하 한국시간) ‘2015 코파 아메리카’ 트위터 공식계정을 통하여 메시가 준결승 아르헨티나-파라과이 MOM으로 선정됐음을 발표하면서 수상 사진도 공개했다.
메시의 MOM은 우루과이와의 B조 2차전과 콜롬비아와의 준준결승에 이은 이번 대회 3번째다. 주장 겸 오른쪽 날개로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1일(이하 한국시간) 칠레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콘셉시온’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2015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에서 6-1로 완승했다. 메시는 득점은 없었으나 3도움으로 선수들의 골을 도왔다.
한편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5일 오전 5시부터 개최국 칠레와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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