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KCC와 함께하는 2015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한국 U-대표팀(A팀)과 일본 U-대표팀과의 경기, 한국 강상재가 볼을 놓치고 있다.
27일 한국B팀(챌린지 팀)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한 일본 U-대표팀은 29일 한국A팀(U-대표팀)과의 두 번째 한일전에서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이케우치 야스아키 일본 U-대표팀 감독은 “한국 U-대표팀은 체격조건이 좋고 뛰어난 팀이지만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국 U-대표팀 이민현 감독은 2연승에도 불구, “아직 팀이 조직적으로 미흡하다”며 고삐를 늦추지 않는 모습이다. 대표팀의 시선이 이번 대회를 넘어 유니버시아드 본선에 맞춰져 있기에, 더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특히 세계무대에서 여실히 드러날 높이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트랩수비 등 수비조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7일 한국B팀(챌린지 팀)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한 일본 U-대표팀은 29일 한국A팀(U-대표팀)과의 두 번째 한일전에서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이케우치 야스아키 일본 U-대표팀 감독은 “한국 U-대표팀은 체격조건이 좋고 뛰어난 팀이지만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국 U-대표팀 이민현 감독은 2연승에도 불구, “아직 팀이 조직적으로 미흡하다”며 고삐를 늦추지 않는 모습이다. 대표팀의 시선이 이번 대회를 넘어 유니버시아드 본선에 맞춰져 있기에, 더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특히 세계무대에서 여실히 드러날 높이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트랩수비 등 수비조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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