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우승' 최나연, 상금 1000만 달러 클럽 가입… 한국선수로 '세 번째'
여자골프 세계랭킹 20위 최나연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나연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 컨트리클럽(파71·637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198타로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최나연은 지난 1월 코츠 골프 챔피언십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며 시즌 2승·통산 9승째를 달성했습니다.
한편 최나연은 이번 우승 상금 30만 달러(약 3억 4000만원)를 추가함으로써 LPGA 통산 상금 1000만 달러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이는 LPGA 역대 10번째 1000만 달러 클럽에 가입한 셈이며, 한국선수로는 박세리, 박인비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최나연 우승
여자골프 세계랭킹 20위 최나연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나연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 컨트리클럽(파71·637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198타로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최나연은 지난 1월 코츠 골프 챔피언십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며 시즌 2승·통산 9승째를 달성했습니다.
한편 최나연은 이번 우승 상금 30만 달러(약 3억 4000만원)를 추가함으로써 LPGA 통산 상금 1000만 달러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이는 LPGA 역대 10번째 1000만 달러 클럽에 가입한 셈이며, 한국선수로는 박세리, 박인비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최나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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