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전인지·이정민과 라운딩을 함께할 아마추어 골퍼를 모집한다.
나이키골프는 ‘Don‘t sleep on summer’캠페인의 일환으로 이 두 골퍼가 참가하는 K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프로암을 개최한다. 내달 5일까지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에 라운딩을 원하는 선수의 해시태그(#전인지의루나컨트롤, #이정민의루나컨트롤)를 달아 루나 컨트롤3나 우먼스 루나 컨트롤을 착용한 본인 사진과 함께 썸머 골프 스토리를 올리면 접수할 수 있다.
1차 당첨자 50명은 7월 6일에 발표하고, 이중 전화 인터뷰를 통해 10일 최종 6명을 선발한다. 6명의 최종 당첨자에게는 7월 15일 스카이72 GC에서 열리는 K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전인지 이정민 선수와 프로암 동반 라운딩에 참가할 수 있다.
1차 당첨자 50명에게는 대회 전일 초대권을 증정한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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