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 `투포환 선수해도 되겠어` [MK포토]

11일 대구야구장에서 열릴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에서 삼성 박해민이 경기 전 무거운 메디신볼을 투포환 던지 듯 던지며 근력운동을 하고 있다.
지난 10일 경기에서 신성현의 만루홈런으로 2연승을 기록한 한화는 상승세를 이어 3연승에 도전한다.
반면 한화에 2패를 당해 4연패의 깊은 수렁에 빠진 삼성은 연패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해 설욕전을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