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브라질 미드필더 포르미가(37·상조제 EC)가 남녀불문 월드컵 본선 최다참가기록 보유자다운 관록으로 한국에 선제골을 넣었다.
브라질은 10일(한국시간) 한국과의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E조 1차전에서 1-0으로 앞서고 있다. 포르미가는 전반 33분 한국의 수비실책을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2015 여자월드컵은 포르미가의 무려 6번째 월드컵이다. 1995 스웨덴대회를 시작으로 월드컵 최종명단을 놓치지 않고 있다. 브라질의 1999년 3위 및 2007년 준우승을 함께했다.
월드컵 본선 6회 참가는 사와 호마레(37·일본)와 함께 남성 대회를 포함해도 가장 많다. 남자 선수로는 안토니오 카르바할(86·멕시코)과 로타르 마테우스(54·독일)의 5번 참가가 최다기록이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라질은 10일(한국시간) 한국과의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E조 1차전에서 1-0으로 앞서고 있다. 포르미가는 전반 33분 한국의 수비실책을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2015 여자월드컵은 포르미가의 무려 6번째 월드컵이다. 1995 스웨덴대회를 시작으로 월드컵 최종명단을 놓치지 않고 있다. 브라질의 1999년 3위 및 2007년 준우승을 함께했다.
월드컵 본선 6회 참가는 사와 호마레(37·일본)와 함께 남성 대회를 포함해도 가장 많다. 남자 선수로는 안토니오 카르바할(86·멕시코)과 로타르 마테우스(54·독일)의 5번 참가가 최다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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