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251일 만에 선발승을 거둔 이재학의 활약을 앞세워 3연승을 거뒀다.
NC는 9일 인천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SK와의 경기에서 선발 이재학의 6이닝 5피안타 6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2자책)의 호투를 앞세워 10-2 승리를 거뒀다. 시즌 20호 솔로포를 치면서 홈런 단독선두에 오른 테임즈와 2안타 3타점의 김태군이 승리의 힘을 보탰다.
NC 김경문 감독이 이날 홈런을 추가하면서 홈런 단독선두에 오른 테임즈와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C는 9일 인천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SK와의 경기에서 선발 이재학의 6이닝 5피안타 6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2자책)의 호투를 앞세워 10-2 승리를 거뒀다. 시즌 20호 솔로포를 치면서 홈런 단독선두에 오른 테임즈와 2안타 3타점의 김태군이 승리의 힘을 보탰다.
NC 김경문 감독이 이날 홈런을 추가하면서 홈런 단독선두에 오른 테임즈와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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