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햄스트링 부상에서 재활 중인 LA다저스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가 순조로운 재활 경기를 치렀다.
푸이그는 5일(한국시간) 구단 산하 상위 싱글A 란초쿠카몽가 퀘이크스 소속으로 랜캐스터 젯호크스(휴스턴 산하)와의 원정경기에서 2번 우익수로 출전, 7이닝을 소화했다.
이날 푸이그는 1회 2루타와 득점, 3회 땅볼 아웃, 4회 삼진, 6회 안타를 기록하며 4타수 2안타의 성적을 남겼다.
푸이그는 경기를 마친 뒤 ‘LA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느낌이 좋다. 내 생각에는 토요일, 혹은 일요일에 복귀하고 싶지만, 그건 내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4월 27일 왼햄스트링 염좌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그는 지금까지 37경기에 결장했다. 그 사이 팀은 20승 17패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 5월초 재활 경기에 나섰지만, 경기 도중 전력질주를 하다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하면서 복귀 시점이 늦춰진 상태였다.
[greatnemo@maekyung.com]
푸이그는 5일(한국시간) 구단 산하 상위 싱글A 란초쿠카몽가 퀘이크스 소속으로 랜캐스터 젯호크스(휴스턴 산하)와의 원정경기에서 2번 우익수로 출전, 7이닝을 소화했다.
이날 푸이그는 1회 2루타와 득점, 3회 땅볼 아웃, 4회 삼진, 6회 안타를 기록하며 4타수 2안타의 성적을 남겼다.
푸이그는 경기를 마친 뒤 ‘LA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느낌이 좋다. 내 생각에는 토요일, 혹은 일요일에 복귀하고 싶지만, 그건 내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4월 27일 왼햄스트링 염좌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그는 지금까지 37경기에 결장했다. 그 사이 팀은 20승 17패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 5월초 재활 경기에 나섰지만, 경기 도중 전력질주를 하다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하면서 복귀 시점이 늦춰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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