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김연아와 함께하는 air 3.0 클래스'가 3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렸다.
이날 김연아는 일일선생님이 돼 오랜만에 빙판 위에 올라 피겨꿈나무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스케이팅에 서투른 아이들을 귀여워하며 바라보기도 하고, 고사리같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신나는 스케이트 놀이도 진행했다.
김연아는 “어린 선수들을 가르쳐본 경험이 없어 걱정이 많았다. 아이들이 재밌게 타는 것 같아서 뿌듯했다. 선수를 꿈꾸는 아이들도 있는 것 같았다. 처음 피겨를 탄 아이들이 매력을 느껴서 더 많이 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김연아는 일일선생님이 돼 오랜만에 빙판 위에 올라 피겨꿈나무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스케이팅에 서투른 아이들을 귀여워하며 바라보기도 하고, 고사리같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신나는 스케이트 놀이도 진행했다.
김연아는 “어린 선수들을 가르쳐본 경험이 없어 걱정이 많았다. 아이들이 재밌게 타는 것 같아서 뿌듯했다. 선수를 꿈꾸는 아이들도 있는 것 같았다. 처음 피겨를 탄 아이들이 매력을 느껴서 더 많이 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연아, 일일선생님 변신
김연아, 아이들이 귀여워~
김연아, 여러분 잘 따라오고 있나요?
김연아, 팔을 이렇게~
김연아, 진짜 선생님 포스
김연아, 잘 따라와준 아이들에게 물개박수 선사
김연아, 여러분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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