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축구 독주 체제를 갖춘 전북과 포항이 FA컵 대진 조추첨 결과 16강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양 팀은 2년 전 대회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고, 결국 포항이 승리해 통산 4회 우승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성남은 유일한 대학팀인 영남대와 8강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습니다.
양 팀은 2년 전 대회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고, 결국 포항이 승리해 통산 4회 우승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성남은 유일한 대학팀인 영남대와 8강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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