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28)이 22일(한국시간) 왼쪽 어깨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류현진은 미국 LA 컬란 조브 정형외과 클리닉에서 팀 주치의 닐 엘라트레체 박사 집도 하에 어깨 관절 와순 파열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약 2시간 가량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저스 구단 측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수술은 기대했던 것 만큼 성공적이다”며 “류현진이 내년 스프링캠프에서 공을 던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류현진 어깨 수술 성공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어깨 수술 성공적이구나” “류현진 어깨 수술 성공적, 2시간 가량 진행됐군” “류현진 어깨 수술 성공적, 내년 스프링캠프 복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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