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가 류현진의 어깨 수술을 공식 발표했다.
다저스 구단은 홍보팀을 통해 류현진이 오는 21일(현지시간) 어깨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시간으로는 오는 22일이다.
구단 측에 따르면 류현진은 관절경 수술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술은 관절 내부를 관찰할 수 있는 작은 관을 삽입해 이뤄진다.
류현진의 어깨 수술은 다저스 구단 주치의 닐 엘라트라체 박사가 집도할 예정이다. 예상 회복 기간은 수술 이후 공개될 것으로 전해졌다.
류현진 어깨 수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어깨 수술하는구나” “류현진 어깨 수술, 구단 주치의가 집도할 예정이네” “류현진 어깨 수술, 관절경 수술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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