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LG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지독한 안타 빈공, 득점력 부재에 시달리던 LG 타선이 살아났다. LG는 13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에서 선발 소사의 호투와 13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힘입어 6-2로 이겼다.
LG는 5월 들어 경기 초반부터 넉넉한 리드를 한 경기가 없었다. 필승조를 투입할 찬스도 제대로 못 잡은 것. 이젠 류제국과 우규민도 합류해 선발진도 든든해졌다. 마지막 과제였던 타선의 부활은 반등을 위한 반가운 신호탄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독한 안타 빈공, 득점력 부재에 시달리던 LG 타선이 살아났다. LG는 13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에서 선발 소사의 호투와 13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힘입어 6-2로 이겼다.
LG는 5월 들어 경기 초반부터 넉넉한 리드를 한 경기가 없었다. 필승조를 투입할 찬스도 제대로 못 잡은 것. 이젠 류제국과 우규민도 합류해 선발진도 든든해졌다. 마지막 과제였던 타선의 부활은 반등을 위한 반가운 신호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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