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약물 양성반응으로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마린보이' 박태환이, 노민상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수영교실 회원으로 등록해 훈련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수영교실이 진행되는 올림픽수영장 측은 세계반도핑기구의 규정대로 박태환이 특혜 없이 일반인과 같은 조건에서 시설을 사용한다면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박태환의 징계는 내년 3월 2일까지 예정돼 있습니다.
수영교실이 진행되는 올림픽수영장 측은 세계반도핑기구의 규정대로 박태환이 특혜 없이 일반인과 같은 조건에서 시설을 사용한다면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박태환의 징계는 내년 3월 2일까지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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